주식회사 만도(대표이사 정몽원)는 26일 익산시 청소년 희망나무 장학생들을 만도 글로벌 R&D센터로 초청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했다.
㈜만도와 만도노동조합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익산시의 꿈과 비전을 가진 중․고생을 응원하기 위한 장학기금을 조성하였으며, 연간 40여 명의 학생들에게 4,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여 청소년들이 소중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주고 있다.
세부일정으로는 만도 정몽원 대표이사의 강의, 연구소 갤러리 투어, MBC 김진만 PD의 특강 등 학생들에게 꿈과 비전을 갖고 도전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는 다양한 시간들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힘들고 어렵더라도 꿈을 잃지 않고 계속 도전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꿈을 이루어 또 다른 누군가의 꿈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고, 이렇게 도움을 받은 만큼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며 사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만도는 2014년부터 5년째 2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익산시 청소년 희망나무 장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있으며, 저소득 난방 취약세대에도 24,000장의 연탄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며 기업의 사회적 소명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