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상공회의소 회장 ‘세원합성 양희준 회장’ 선출

“지역기업과 지역경제발전 위해 열정적으로 일할 것” 포부

등록일 2018년07월25일 18시3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상공회의소 신임 회장에 (주)세원합성 양희준 회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익산상공회의소에서는 25일 오후 5시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일신상의 사유로 사의를 표명한 (주)하림 이문용 총괄사장을 대신하여 잔여임기를 수행할 새로운 회장으로 양희준 부회장을 제23대 익산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했다.

 

양희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지역경제를 이끌어갈 익산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선임 회장이 추진해 온 사업을 한층 더 내실화하고 지역경제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봉사하며 지역기업인들이 편안한 가운데 기업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임 양희준 회장은 동아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미원그룹, 내쇼날플라스틱 등을 거쳐 세원합성을 창립하여 현재까지 운영중이며, 이리공업고등학교 총동창회장과 기림장학회 이사장을 역임하였고, 익산상공회의소 의원과 상임의원, 부회장과 수석부회장을 거쳐 23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1988년부터 플라스틱 사출성형업체인 (주)세원합성을 설립하여 현재까지 운영중이며 기술력을 인정받아 일본 오리온전자, 산요전자, SMK 표창, 노동부장관상과 대통령표창을 수상하였다. 중앙대 최고경영자과정과 서울대학교 최고산업전략과정 등을 이수하면서 최우수상과 최고학술상을 수상하는 등 학구적인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았으며, 원만한 성품으로 대인관계가 활발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관심과 열정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