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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행정위, 문화예술의 거리서 ‘현장의정’

경관개선사업, 거점공간 조성사업 등 현장과 주변 여건 ‘꼼꼼하게’

등록일 2018년07월25일 16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유재구)가 제210회 임시회 기간 중인 25일 문화예술의 거리를 방문해 현장의정을 펼쳤다.

 

이날 위원들은 관련부서로부터 사업진행 현황 설명을 듣고 향후 추진계획을 파악하는 등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당부했다.

 

문화예술의 거리는 2017년 개관한 아트센터를 거점으로 토요상설프로그램, 주민과 함께 하는 라디오 방송, 거리 내 입점 공방들이 주축이 돼 진행하는 솜리예촌 아카데미 등 문화·예술 활동이 펼쳐지는 구역이다.

 

이번 현장방문은 문화예술의 거리의 경관개선사업과 거점공간 조성사업 등의 현장과 주변 여건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며 사업추진에 문제점은 없는지 등을 살펴봤다.

 

기획행정위원들은 그동안 익산문화예술의 거리 활성화에 노력을 아끼지 않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우리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더욱 열정을 가지고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유재구 기획행정위원장은 “문화예술의 거리가 익산의 지역문화를 알리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며, “지역의 미래와 직결되는 주요사업에 대하여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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