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방서(서장 김봉춘)가 지난 13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제30회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발표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현실성 있는 소방정책을 발굴해 현안문제를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대회로 5개 연구팀 90여명이 참여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익산소방서는 “현장중심의 체력검정제도 개선방안”이란 주제로 소방공무원이 평소 체력단련을 꾸준히 실시하여 현장활동에 접목시킬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익산소방서 대표팀은 오는 9월 충북 충주에서 열리는 중앙소방학교 주관 ‘제30회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전국 대회에 전라북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