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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명문 이리고, 정치명문고로 '우뚝'

이리고, 6.13 지방선거서 시장. 도의원 등 11명 배출

등록일 2018년07월01일 11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학의 명문인 이리고등학교가 최근 정치인을 대거 배출하며 정치명문고로까지 등극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리고등학교는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전주시장을 비롯해 전북도의원 3명,익산시의원 2명 등 전북지역 8명 등 전국에 걸쳐 11명의 정치인을 배출했다.

 

이번 6.13 지방선거에 당선된 이리고 출신은 전주시장 김승수(30회), 전북도의원 김기영(익산제3선거구 32회)과 최영규(익산제4선거구 34회), 박용근(장수군 23회) 익산시의원에 김충영(24회), 김진규(32회), 김제시의원 박두기(18회), 정읍시의원 이도형(29회), 경기도의원 김현삼(28회), 성남시의원 정윤(26회), 안성시의원 황진택(26회) 등이다.

 

이 같은 이리고 출신 지방선거 당선자들에 대한 관심이 동문은 물론 전북 출향인사들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홍영표(18회)와 김병관 최고위원이 이리고 출신이며, 바른미래당 김중로 최고위원, 자유한국당(한나라당) 비례대표 18위 김철수 위원장 등 이리고 출신들이 각 정당에 포진해 전북 고향발전의 기대가 높다.

 

이와 함께, 이리고는 공무원(경찰,검찰,군인,행정,교육,과학)명문고로 총경급 이상 경찰관으로 강황수(23회)경무관 등 10명이 있고, 육군 장성급에도 여운태(28회) 육군소장이 있으며, 공직 분야에도 김수흥(23회) 차관보(국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진재선(35회)서울중앙지검 공안2부장, 노경원(30회) 정책관(미래창조과학부), 조무영(23회)부산지방항공청장등 각 부서마다 고위직이 상당 수 포진해 있어 호남명문고로 부상하고 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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