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원광대병원-전북혜화학교 창혜원 ‘맞손’

지적 장애인 거주 시설 의료 서비스 지원 등 업무협약 체결

등록일 2018년07월01일 11시3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과 전북혜화학교 창혜원(원장 나선용)이 지난 26일 오전 10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익산에 자리한 혜화학교 창혜원 2층에서 체결한 이번 업무 협력 협약식에는 최두영 원광대학교 병원장, 나선용 창혜원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일행이 참석했다.

 

원광대병원은 창혜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공동으로 상호 지원을 통한 지적 장애인 거주 시설에 대하여 의료 서비스 지원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최두영 병원장은 “본원은 지역 내 병,의원들과의 상생 협력 강화에 앞장서 오고 있는데 의료계 이외의 지역사회 발전에도 상생과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본원과 협력 체계를 갖춘 창혜원은 지적 장애인을 위한 소중한 업무들을 진행해 오고 있는 교육 기관으로 알고 있다. 금번 상호 협력을 통하여 강화 된 의료 지원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피력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창혜원 이용자들은 병원 내원시 진료와 건강 검진 지원, 신속한 진료 지원, 가족의 진료 지원 편리 등을 제공 받을 수 있게 된다.

 

원광대병원은 1980년 개원 후 전북 도민의 건강 버팀목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 기관으로 성장 해 왔으며 익산에 위치한 전북 혜화학교 청혜원은 지적 장애우들의 교육과 자활의 쉼터로 그 역할을 다해 오고 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