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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이현숙 “4대 행정적폐 청산할 터”

7일 기자회견...행정개혁 및 복지분야 정책공약 제시

등록일 2018년06월07일 17시5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민중당 이현숙 전북도의원(익산시제3선거구)후보 "4대 행정적폐를 청산해 제대로 된 주민복지와 생활안전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행정개혁 및 복지분야 청사진을 제시했다.

 

민중당 이현숙 전북도의원(익산시제3선거구)후보는 7일 익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행정개혁 및 복지분야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이현숙 후보는 “도의원 재량사업비 비리로 몇몇 도의원들이 물의를 일으키며 도의회가 비리의 온상이 되어버렸다”며 “이러한 부정부패를 청산하고 도민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도의원 재량사업비 및 외유성 해외연수 폐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4대 행정적폐 청산을 위한 공약으로 ▲전북도의원 재량사업비 폐지, 주민참여예산으로 전환 ▲도의회 및 공무원 외유성 해외연수 폐지 ▲도의원 세비 도내 노동자 평균임금으로 삭감 추진 ▲보조사업 중복지원 철폐를 제시했다.

 

또한, 14년째 동결 중인 통장·이장 수당 10만원 인상으로 현실화하겠다는 공약을 비롯한 복지공약도 발표했다.

 

대표적 복지공약으로는 ▲농촌경로당 옥상 태양광 발전시설 보급 ▲마을순환버스 도입 ▲동물복지 실현 ▲GMO완전표시제, GMO 없는 학교급식 실현을 내세웠다.

 

이현숙 후보는 “익산 발전과 시민 행복의 비전을 주민들과 나누며 정책선거를 주도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고, 남은 선거운동 기간동안 최선을 다해 주민들을 만나겠다”며 관심과 지지를 호소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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