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새마을금고와 총부사업기관인 ㈜원창이 원광대학교병원 발전을 위해 각각 4천만 원과 2천5백만 원을 기탁했다.
두 회사는 지난 9일 원광대병원(병원장 최두영) 개원 38주년 기념식장에서 지역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지역민의 건강증진에 일조하기 위해 이 같이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최두영 병원장은 “원광새마을금고와 총부사업기관 ㈜원창 두 기관에서 우리병원의 발전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준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기금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쓸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