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동 이리고등학교 옆 도시계획도로가 완공됐다.
익산시는 남중동 이리고 옆 도시계획도로의 미개설 구간(L= 24m, B= 8m)에 대하여 올해 5월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주거 밀집지역 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도로공사가 시행되지 않고 나대지로 방치되어 쓰레기 투기 및 호우 시 토사유출 등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하던 곳이었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18년 예산을 확보하여 도로개설을 완료 했다.
시 관계자는 “간선도로간 연결통로가 되는 도로임에 따라 주민들의 통행불편이 크게 해소되고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