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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철 전북경찰청장, 익산서 '현장 치안'

교통안전시설 개선 현장점검...시설 개선 및 지속 추진 당부

등록일 2018년05월08일 17시0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강인철 전북지방경찰장은 8일 교통안전시설 개선 및 지속적인 추진 당부를 위해 익산경찰서(서장 이상주)를 방문하여 교통시설 개선 현장을 점검하고 익산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강인철 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교통안전시설 개선 유공자인 추민경 순경과 전주국토관리사무소 심상훈 주사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교통안전시설 개선 현장을 직접 점검하였다.

 

특히, 이번 방문은 익산경찰서와 익산국토관리청간 협력치안의 일환으로 팔봉교차로 선형개선 및 함열 방교마을 앞 유색 유도선 설치 등 평소 시민들이 불편을 겪거나 사고발생지역에 대한 개선에 대한 격려로 익산경찰서장의 적극적인 의지와 직원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모두가 노력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오찬 중에 직원들과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에 대하여 공감하고 건의사항을 폭넓게 청취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강인철 청장은 현장 방문을 마치고 “앞으로도 교통시설개선 하나를 하더라도 시민의 입장에서 실정에 맞게 안전하고 편리하게 추진하여야 한다.”라고 하면서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에 이상주 익산서장은 “관계지관과의 협력치안을 통한 예산확보는 물론 교통시설개선시 직접 현장을 관리하여 시민의 안전을 챙겨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익산을 만들겠다.“라고 하였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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