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정헌율 ‘正‧淨‧情’캠프 개소식 ‘성황’‥본격 선거운동 ‘돌입’

조배숙 대표, 정동영 등 소속의원, 예비후보 운집‥“시민과 함께 ‘미래비전’ 준비” 필승 의지

등록일 2018년04월29일 16시2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민주평화당 정헌율 익산시장 예비후보(이하 정헌율 후보)가 29일 오후 3시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시민이 웃는 그날까지 정헌율이 뛴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개소식에는 익산시민을 비롯한 민주평화당 조배숙 대표와 김종회 전북도당위원장, 유성엽 국회의원, 정동영 국회의원, 익산 도‧시의원 예비후보, 익산시민 수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정헌율 후보는 개소식에서 캠프 이름을 ‘정(正,淨,情)캠프’로 밝히고, “정책의 수립과 집행은 공정하게(正), 청렴은 기본으로(淨), 시민들이 따듯함을 나누는 삶(情)을 위한 정책을 만드는 산실이 되도록 운영 하겠다”고 밝히며“익산의 미래, 청년과 아이들의 미래를 새롭게 변화시키는 거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익산의 미래를 준비하는 하나의 ‘연구소’로 시민과 함께 익산의 미래를 그리고, 즐기는 캠프가 될 것”이라며, “지금껏 선거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혁신’”이라고 강조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민주평화당 조배숙 당대표는 “어느 누구와도 비교 할 수 없는 행정력을 갖추고 있는 정헌율 예비후보를 선봉장으로 전라북도 민주평화당 후보들이 승리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전폭적 지원을 하겠다”며 “오늘 개소식에 함께해주신 모든 익산시민들이 정헌율 후보의 손이 되고 발이 되어준다면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다”고 격려했다.

 

또한, 정동영 국회의원은 “남북화해 분위기속에 정헌율 후보가 제안한 제99회 전국체전에 북한 선수단 초청을 환영하며, 북한 정책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남북이 함께하는 최초의 전국체전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약속하며 “2년의 짧은 기간 동안 산적된 많은 문제를 해결하고 익산 발전의 밑그림을 그리며 쉼 없이 달려온 정 후보에게 익산 40년의 성장 동력을 완성 할 수 있도록 시간을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 후보는 “노인들이 편안한 도시, 중・장년이 여유로운 도시, 청년의 꿈이 이루어지는 도시, 청소년이 스마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도시,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하는 도시를 꼭 만들어 시민들의 삶의 질이 더욱 높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4차 산업혁명 기술로 시민의 일상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고, 창업과 함께 넘치는 일자리로, 경쟁력 있는 글로벌, 유비쿼터스 익산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헌율 후보의 정캠프 사무소는 무왕로 1002 두일빌딩(영등동 339-26번지 두일빌딩, 이화약국 건물) 3층에 마련하였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