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더불어민주당 익산지역 공천자 ‘필승 결의’

이춘석 사무총장 “필승해 민주당‧청와대‧익산시 굳건한 삼각공조체제 갖추자” 역설

등록일 2018년04월29일 08시2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김영배 익산시장 후보 등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은 익산지역 후보들이 28일 결의대회를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익산시장 선거를 승리해 민주당‧청와대‧익산시 굳건한 삼각공조체제 갖추자고 역설했다.

 

이날 오전 10시에 김영배 익산시장 후보자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익산시 공천자 필승 결의대회에는 김영배 익산시장 후보자를 비롯한 도의원 공천자 4명, 시의원 공천자 21명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민주당 압승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이춘석 사무총장(익산갑)은 격려사를 통해 “제가 이끌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한병도 정무수석이 중추적 역할을 하는 청와대만으로는 익산발전을 기약할 수 없다”면서 “반드시 김영배 시장 후보가 당선돼 당과 청와대, 익산시가 굳건한 삼각공조체제를 갖출 때 예산과 정책적 지원을 원활하게 이끌어낼 수 있다”고 역설했다.

 


 

이어 발언에 나선 김형중 위원장(익산을)은 “정정당당하게 겨뤄서 승리함으로써 더불어민주당이 익산발전의 주역이 되자”고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발언한 김영배 익산시장 후보는 “익산은 인구 30만 붕괴와 지역경제 침체로 심각한 위기에 빠져있다”면서, “우리 모두 반드시 승리하여, 집권당의 힘으로 익산을 확 바꿔보자”며 필승을 결의했다.

 

한편 공천자들은 5월 2일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합동 출정식을 겸한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