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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택 ‘주민주권자치분권후보연대’ 공동대표 맡아

전국 101명 현역 지방의원 참여, 국회의원 회관서 출범식 개최

등록일 2018년04월26일 16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주민주권자치분권후보연대 발기인으로 참여했던 임형택 의원이 공동대표를 맡게됐다.

 

임형택 익산시의원(영등2동, 삼성동, 부송동)은 4월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개최된 '주민주권자치분권후보연대' 출범식에서 이 같은 중책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주민주권자치분권후보연대는 오는 6월 13일 시행될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진정한 주민자치로 나아가기 위한 초석이 될 수 있도록 후보자들간 협약식을 맺는데 이어 후보들의 정책연대 네트워크를 출범시키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임형택 의원은 지난 2014년부터 전국 거버넌스 지방의정 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해오면서 주민주권, 자치분권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활동해왔으며, 후보연대 발기인으로 참여했고, 공동대표를 맡았다.

 

이날 출범식에는 원해영 의원, 하태경 의원의 축사, 후보자 거버넌스 협약에 이어공동대표를 맡고있는 이혜경 서울시의원, 임형택 익산시의원의 후보연대 출범선언문 낭독이 있었다.

 

후보연대 창립 회원으로는 전국 각지 현역 지방의원 101명이 참여했고, 이부영 민주평화복지포럼 이사장, 김영래 아주대 명예교수,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 등이 고문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임형택 의원은 2017년 9월 개최된 '제5회 대한민국정책컨벤션&페스티벌'에서 지방분권을 주제로 한 토론에 참여해 지방의회 개혁과 지방분권 관련탁월한 식견과 제언으로 전국지방의원 정책 토론배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 3월에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지방의회 의원의 위상을 제고하고 시민 중심의 거버넌스를 구현하는 등 지방분권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치분권 선도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임형택 의원은 “재선의원으로 일하게 된다면 주민주권의 철학과 원칙을 가지고 지방정치 정상화와 거버넌스를 토대로 한 주민 중심의 참된 자치 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주민주권, 자치분권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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