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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인생 2막 익산에서~

귀농선배와의 만남, 현장교육 및 체험

등록일 2018년04월14일 16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진선섭)가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간 일정으로 수도권 예비귀농인 27명을 대상으로 함라 두레마당에서 귀농체험학교를 운영했다.

 

이번 귀농체함학교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귀농귀촌정책과 비전을 제시하고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수도권에 거주하면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서울에서 출발 성당포구 금강체험관에 도착한 교육생들은 익산문화원 김복현 원장의 ‘익산의 역사는 세계화를 꿈꾼다’라는 익산 문화유산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익산시 귀농귀촌 지원정책에 대한 설명과 현장교육 및 체험, 품목별 귀농 선배와의 만남 등 2박 3일간의 귀농체험학교를 통해 귀농초기 주거 및 지역민과의 갈등해소 등 성공정착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진선섭 소장은 “익산은 KTX 등 편리한 교통시설, 좋은 교육여건, 종합병원을 갖춘 의료시설,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귀농하기에 좋은 여러 요건들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익산 방문을 환영하며 새로운 인생 2막을 익산에서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수도권 도시민 상담 및 교육,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 등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 정착지원을 위해 생산기반 및 주택수리비 지원 등의 정착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15억원의 사업비로 예비귀농귀촌인이 일정기간 임시거주하며 귀농귀촌교육 및 현장실습을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준비할 수 있도록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을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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