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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4대 종단 지도자 만남 ‘화합 상생’

익산시 6일 4대 종교 지도자와 간담회 개최

등록일 2018년04월08일 18시3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6일 지역 화합과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4대 종단 화합과 소통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종영 목사(익산기독교연합회장), 민용화 일행스님(익산사암연합회장), 안인석 교구장(원불교중앙교구장), 정성만 신부(익산남부지구장) 등 각 종단을 대표하는 종교 지도자들이 함께했다.

 

이날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역 사회 현안인 인구늘리기와 기업유치,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 개최 등 4대 종단에서 적극 힘을 실어주어 시민이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오는 5월 4일 개막하는 2018 익산서동축제가 시민을 넘어 전국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역과 전국 종교계에 홍보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에 대해 4대 종단 지도자들은 “지역의 화합과 상생 발전을 위해 종교계에서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익산서동축제 기간 중 4대 종교와 함께하는 서동선화 시민화합 합창제가 4대 종교 화합은 물론 익산의 매력적인 4대 종교역사문화유적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한편 지난해 10월 4대 종교인들이 4대 종교의 성지를 투어하면서 종교문화에 대한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화합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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