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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종 원광대 총장 ‘2018대한민국 공감경영대상’ 수상

창의성과 도전정신 갖춘 맞춤 교육으로 참교육경영 부문에 선정

등록일 2018년03월31일 22시2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김도종 원광대학교 총장이 2018 대한민국 공감경영대상을 수상했다.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2018 대한민국 공감경영대상’은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대한민국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탁월한 경영전략으로 양적, 질적 성장을 이끌어 가는 인물을 선정하고, 우수한 공감경영 사례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정정권 교학부총장이 대리 수상한 시상식은  29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 리젠시룸에서 열렸으며, 참교육경영(실무형인재양성) 부문에 선정된 김도종 총장은 2014년 원광대 제12대 총장 취임 이래 탁월한 교육시스템을 바탕으로 사회가 필요로 하는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갖춘 인재 양성에 기울인 열정과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강력한 추진력으로 대학의 위기극복을 위한 노력과 함께 1학과 1특허 1기업창업, 전교생 창업학교 이수 등 ‘대학의 개념을 바꾸고, 창직(創職), 창업(創業)능력을 길러 미래사회에 대비하고, 새로운 직업을 창조하자’는 경영철학 실천에 앞장선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편, 김도종 총장은 비교과 과목도 통합적이고 융·복합적인 개인별 맞춤 교육에 집중해야 함을 강조하면서 새로운 시대에 부합하는 인재양성을 위한 ‘3합 신사: 다문화를 수용하는 국제신사(國際紳士, trans-national), 여러 학문 영역을 이해하는 학제신사(學際紳士, trans-disciplinary), 다양한 종류의 직업 능력을 갖추는 직제신사(職際紳士, trans-competency) 육성’ 과제를 내걸고, 융·복합 교육과정 개발과 과감한 학사구조 개편을 통해 학생 및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인성과 도덕성 함양을 위한 교육을 주도적으로 이끌며, 신산업에 종사할 수 있는 적응형 인재, 문화콘텐츠 가공이 뛰어난 소프트웨어형 인재 등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창의적 인재를 배출하는 대학이 명문대를 가름하는 척도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문화자본주의를 기본으로 한 대학4.0 시대를 열어 가면서 산학 일체형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도종 총장은 “모든 구성원의 협력에 힘입어 최근 몇 년 사이 정부 재정지원 사업에 연이어 선정되고, 여러 가지 성과가 대외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는 것 같다”며, “올해 처음으로 도입하는 창업역량인증제도와 같이 새로운 교육환경을 개척하고, 융합전공학과 등 시대변화에 맞는 교육을 통한 실무형 인재양성으로 참교육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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