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형색색 아름다운 보석을 직접 만날 수 있는 2018 주얼팰리스 보석대축제가 내달 4일부터 15일까지 12일간 익산시 왕궁면에 있는 주얼팰리스와 보석테마 관광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사)주얼팰리스협의회가 주관하고 전라북도, 익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주얼팰리스 60여개 업체가 선보이는 화려하고 희귀한 보석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30% 특별할인행사(24K, 다이아몬드 제외)와 세계유산 백제 문화상품 특별전시, 보석 리세팅, 보석가공 시연, 원광대학교 귀금속 보석공예과 특성화사업단 운영 등 다양한 보석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주얼팰리스 관계자는 “축제에서 선보이는 현대적인 감각적인 디자인과 숙련된 장인의 솜씨로 빚어낸 주얼리 작품,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연인, 가족 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최고의 귀금속보석 판매센터인 주얼팰리스는 매년 봄, 가을 2회 보석대축제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