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익산점(점장 임곤택)은 20일 시장실에서 4,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익산시에 기탁해 아름다운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기탁된 후원물품은 원광종합사회복지관 및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를 통해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 점장은 “후원물품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적극 나서는 이마트 익산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고 있는 이마트 익산점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물품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마트 익산점은 지난 2007년부터 직원들로 구성된 희망나눔봉사단, 2012년부터 주부고객들로 구성된 희망나눔 주부봉사단을 운영해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사랑의 맛데이 행사, 공부방 만들기 주택환경개선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3,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