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희망연대(대표 탁제홍)는 지난 22일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7년도 사업실적, 결산보고와 함께 2018년도 사업 및 예산안을 심의 확정하고, 운영위원과 감사를 새로 선임했다. 대표는 탁제홍 현 대표가 연임됐다.
또 익산희망연대는 제8회 익산시민창조스쿨, 희망포럼 시민토론회, 벽화그리기 자원활동, 행복도시락 자원활동, 익산누구나학교, 공동체 시민아카데미, 청소년 교육프로그램, 시민의식 향상을 위한 공익캠페인 등을 주요사업으로 확정했다.
이와 함께 십년지기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2017년을 빛낸 우수회원으로 김선희, 서소앵, 임화춘, 정지연 회원에게 상장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