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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의 행복보험’ 저소득 198세대 지원

영등1동, 기초생활보장수급자 3월 7일까지 신청받아

등록일 2018년02월26일 11시0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영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명란․이삼노)는 오는 3월 13일 영등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작년에 이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우체국 ‘만원의 행복보험’단체 무료가입을 지원한다.

 

신청대상자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법정 한부모가족 198세대로서 오는 3월 7일까지 영등1동 맞춤형복지계에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할 수 있다.

 

보험계약서는 오는 3월 13일에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익산우체국 FC와 상담 후 제출하면 계약이 완료된다.

 

이 보험은 만15세∼65세의 개별 계약자에게 협의체에서 3년 만기 보험료 3만원과 우체국에서 1인당 84천원(남자)의 보험료를 지원해주는 방식으로 보험가입자는 보험료 부담이 없으며, 상해입원시 최고 5천만원까지 의료비를 지급 받을 수 있다.

 

한편 영등1동 협의체는 작년 3월 저소득층 우체국 공익보험 무료지원을 위한 민․관 기관 협약을 익산우체국,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체결한바 있다.

 

이 협약에 따라 협의체는 후원금 모금과 신청대상자에게 보험가입을 안내하고, 익산우체국은 공익보험 접수 및 보험을 관리하며,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동민 지정기탁금에서 단체보험료를 납부한다.

 

특히 작년에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112명에게 3년 만기 본인부담금 336만원을 단체 지원한바 있다.

 

이삼노 공동위원장은 “저소득 주민들이 상해․질병으로 비급여항목 의료비 때문에 부담이 있을 수 있는데 행복보험에 가입하면 소외계층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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