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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평가 ‘최고등급’

건강보험심사평가원 3차 평가서 88.21점으로 1등급 획득

등록일 2018년02월13일 11시4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심사하는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원광대학교병원은 지난 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16년도 3차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심평원은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관리의 질 향상을 위해 적절한 진료로 질병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2014년부터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를 수행해 오고 있으며 2016년 5월부터 2017년 4월까지 3차 적정성평가를 실시했다.

 

만 40세 이상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 중 만성폐쇄성폐질환약을 사용하고 외래진료가 2회 이상인 환자 또는 전신스테로이드를 사용한 입원진료가 있고 만성폐쇄성폐질환 약을 사용한 외래진료가 있는 환자를 진료한 6,47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폐기능 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 비율 ▲흡입 기관지 확장제 처방환자 비율 등 3개의 평가 지표를 분석한 것이다.

 

이에 원광대병원은 88.21점으로 전체 의료기관 평균인 60.91점을 훨씬 웃도는 종합점수로 1등급을 받았다.

 

원광대병원은 1차평가 1등급(2014) , 2차평가 1등급(2015)에 이어 3년연속 1등급을 획득해 만성폐쇄성폐질환 우수 기관임을 입증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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