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팔봉 환경사랑회(회장 오재선)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2일 경로당 28개소에 각각 백미 20kg 2포씩(총 56포, 23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팔봉 환경사랑회는 “살기좋은 팔봉 만들기”를 모토로 2002년 팔봉 토박이들로 조직 되어 매년 팔봉동 독거어르신 효도관광, 추석ㆍ설 명절 경로당 백미지원, 연말 어려운 이웃돕기 등 한해도 빠짐없이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특히 2017년 12월 29일에는 복지사각지대 위기발굴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00만원을 쾌척하기도 했다.
오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경로당마다 직접 쌀을 전달해 명절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