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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생명 구한 남부권노인복지관 직원 '표창장'

신혜선씨와 국현근 씨 수상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 감사"

등록일 2018년02월01일 17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신속한 응급조치로 생명을 구한 남부권노인종합복지관 직원 신혜선(42) 씨와 국현근(29) 씨에가 시장표창장을 받았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난 1일 시장실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시민의 생명을 구한 두 사람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신 씨와 국 씨는 지난 1월 19일 오후 1시 30분경 남부권노인종합복지관 바둑·장기실에서 장기를 두다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호흡이 없는 어르신에게 신속한 응급처치로 환자가 안전하게 병원으로 후송될 수 있도록 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영양사 국 씨는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많은 관심과 칭찬, 그리고 표창장까지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누군가 생명이 위급한 상황을 발견한다면 잠시도 주저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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