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익산시장 선거에 도전하는 김성중 익산성장더포럼 대표가 오는 2월 3일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2시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김성중의 동행(同幸)‘이라는 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책은 김 대표가 시민으로서의 삶을 살기 위해 신문을 돌리던 꿈 많은 소년시절부터 현재까지 익산이라는 포근한 고향에서 정 많은 사람들과 함께 행복해지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정갈하게 표현하고 있다.
‘김성중의 동행’ 출판기념회에서는 창의적이고 성공적인 익산을 위한 오랫동안 고민한 흔적과 각별한 애정을 담아 새로운 우리의 고향 익산의 미래를 위한 청사진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시민 개개인이 모두 성공하여 행복한 도시, 익산을 위해 많은 분들과 함께 고민하고 생각을 공유하는 동행이 되길 기대 한다"는 희망도 밝혔다.
김 대표는 경찰대학 행정학과 출신으로 익산경찰서장을 마치고 지난 8월 경무관으로 명예퇴직을 했으며, 현재 평창동계올림픽 서포터즈 홍보대사, 원광대학교 초빙교수와 익산학연구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