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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1동사회보장협, 아동학대 사전예방 ‘발 벗어’

사람 우선, 이웃과 나눔, 온정이 살아 숨 쉬는 동네복지공동체 만들기

등록일 2018년01월25일 17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영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명란‧이삼노)는 지난 25일 최근 완주 아동 학대치사와 광주 화재 사망사건으로 아동학대가 사회문제로 크게 부각됨에 따라 지역 내 아동(18세 미만, 4,882명)을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사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영등1동행정복지센터 4층에서 실시한 교육은 복지통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주민자치위원, 새마을부녀회원, 어린이집원장, 지역아동센터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강의는 전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이복남 팀장이“아동학대의 이해 및 신고의무자의 역할”이란 주제로 실시했다.

 

이 팀장은 아동학대 유형, 신고요령, 처리절차 등에 대하여 법률적 지식과 생활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아동학대는 조기 예방이 중요하기 때문에 학대가 의심되면 언제든지 경찰서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즉시 신고할 것을 강조했다.

 

이종철 통장협의회 회장은“복지통장으로서 아동학대 문제 해결을 위한 책임감이 더욱 크게 느껴진다.”며“앞으로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을 더욱 기울여 안전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서 더 세심하게 살펴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방지를 위한 홍보물 배부, 밤길 안전점검 등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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