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왕궁면 첫 착한가게이자, 11호점이 탄생했다.
익산시 왕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류형규)는 지난 24일 왕궁제일교회(담임목사 조명종)를 찾아 ‘착한가게 11호점’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왕궁제일교회 조 담임목사는 “교회가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나눔에 동참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며, “우리의 작은 움직임이 주변에 널리 전파되어 더 많은 착한가게가 탄생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류 위원장은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웃이 이웃을 돕는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돼 주민모두가 행복한 왕궁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 캠페인은 왕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고 있는 모금 캠페인으로 매월 최소 3만원 이상 일정액을 기부하여 나눔활동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