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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포에 부는 아름다운 기부 바람~

웅포면 착한가게 3 ~ 6호점 탄생 등 지역내 훈훈한 기부문화 확산

등록일 2018년01월11일 17시4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명현식당
 

익산시(시장 정헌율) 웅포면에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웅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웅포면장 박종석, 김수동)는에 따르면, 11일 착한가게 3호점 숭림산정(대표 이양옥), 4호점 명현식당(대표 전숙), 5호점 원조우어회(대표 노영문), 6호점 익산철망(대표 김오덕)이 탄생하여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해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작년 11월 28일 웅포면 웅북초등학교 20회 총동창회에서 웅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00만원을 지정기탁 했으며, 현재까지 임낙재 등 5가정이 착한가정으로, 김수동 등 17명이 1인1계좌에 가입함으로써 훈훈한 기부문화가 확산되어 가고 있다.

 

박종석 웅포면장은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기부를 통한 이웃사랑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기부 동참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 우리 웅포면이 전국 기부1번가가 되어,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복지마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익산시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하여 매월 3만원 이상 지역주민을 위해 기부하는 사업장에 대해 “착한가게”로 선정하여 현판을 전달하고 있는 사업이며 매월 모금된 기부금은 웅포면 지역사회사회보장협의체에서 계획한 사업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쓰여질 예정이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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