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지역 여성들의 다양한 능력을 키우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하고 있는 익산 여성회관에서 역량있는 강사를 찾고 있다.
익산시(시장 정헌율)에 따르면, 익산 여성회관에서 2018년도 여성의 능력개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교육을 이끌어 갈 역량 있는 강사들을 오는 1월 1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전했다.
모집 강좌는 37과목 꽃차소믈리에, 프랑스자수, 왕초보기타교실(야간), 화목한 남자요리(야간), 약선요리 등으로 모집 인원은 36명이다.
강사 응시 자격은 지도 강좌 분야를 전공하거나 경력 및 자격증이 있는 자, 채용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이 익산시로 되어 있는 자 등이다.
제출서류는 강사지원서, 지도강의 관련 학력(졸업)증명서, 경력(자격)증명서, 과목소개서, 강의계획서, 주민등록등본 등이다. 강사는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공개모집 지원희망자는 11일까지 익산시 여성회관에 방문 또는 이메일(1000yrqueen@korea.kr)로 소정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을 참조하거나 익산시 여성회관에 전화(☎859-4986~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