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송학동주민센터가 2017년 읍면동 종합행정평가 1위를 비롯하여 주민자치센터 종합평가 1위, BSC성과관리 1위로 3관왕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익산시는 매년 읍면동을 대상으로 읍면동 종합행정평가와 주민자치센터 종합평가, BSC성과관리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송학동에서는 매월 환경정비의 날을 운영하여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주민들이 관심이 있고 궁금한 현안사업을 사업부서에 신청하여 통장을 대상으로 사전 설명하여 시정에 대한 많은 이해와 홍보를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어 읍면동 종합행정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
또, 주민자치센터 종합평가분야에서는 주민자치센터 운영사항 전반에 대한 민관 합동으로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주민참여형프로그램인 ‘사람의 텃밭 가꾸기’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였다. 자체 친절교육을 통한 친절행정서비스를 추진한 BSC성과관리 평가에서는 고객만족도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었으며 공통과제 10개 평가기준에서도 만점을 득하였다.
이창현 송학동장은 “전 직원이 본연의 업무에 충실히 임하고 업무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관심이 만들어낸 종합적인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며,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8년에도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행정력을 집중해 보다 살기 좋고 편안한 송학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