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익산점(점장 이선희)이 연말연시를 맞아 20일과 21일 양일간 직원들이 손수 만들고 참여하는 맛있는 나눔을 실천했다.
20일에는 독거노인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취지로 지역사회 독거노인 50여명을 홈플러스 내 식당에 초대해 삼계탕 나눔 행사(50만원 상당)를 가졌다.
21일에는 직원들이 손수 만든 케이크 50개(70만원 상당)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저소득 아동 가정에 지원해 달라며 원광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한다.
이선희 점장은 “추운 연말 지역의 어르신들과 소외계층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양일간의 나눔 활동을 펼치게 됐다”며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환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홈플러스 익산점은 지역사회의 나눔 실천을 위해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2017년 6월부터 월40만원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직원들이 저소득 가정 물품배달 자원봉사 등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