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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교육 성실한 결혼이민자 17명 '모범상’

익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국어 수료식 ‘성료’

등록일 2017년12월13일 16시5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라북도와 익산시의 지원으로 진행된 한국어교육과정에 성실히 참여한 결혼이민자 17명이 모범상을 받았다.

 

원광대학교와 함께하는 익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홍달아기, 이하 익산다가)는 지난 12일 결혼이민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어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한국어 교육은 지난 3월 개강한 이래 주 2회기 상하반기 총 80회기의 과정으로 수준별 6단계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지난 1년 동안 한국어교육과정에 참석한 80여명의 결혼이민자중 성실히 출석한 17명에게 모범상이 수여됐다. 또한 1년 동안 지도한 선생님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자리가 됐다.

 

수료식에 참석한 홍달아기 센터장은 “한국어를 통해 한국의 생각과 문화를 배우는 계기로 더불어 가족과 소통의 기회가 많아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다가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한국정착 및 사회통합을 위한 지원 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다가 홈페이지(http://iksansi.liveinkorea.kr) 또는 센터(☎063-841-6040)로 문의하면 된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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