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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위 ‘내실·균형 있는 예산심사’

전국체전 홍보와 문화행사 ‘꼼꼼하게’...선심성 조사용역 ‘안 된다’

등록일 2017년12월12일 12시3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의장 소병홍) 제206회 정례회를 개회중인 가운데, 2018년도 본예산(안) 심사에 들어간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한동연)가 올해 미진한 사업을 보완·검토하는 등 내실 있고 균형 있는 예산심사를 벌이고 있다.

 

▸2018년 익산시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각종 예산수립시 홍보와 문화행사 등 빠짐없이 검토하고 양대 체전을 통하여 시민의 선진의식 함양은 물론 문화관광 발전에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토록 당부했다.

 

▸각종 용역비 예산수립에 있어서 선심성 조사용역이 이루어져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개인이나 소수의 의견반영이 아닌 익산시의 전체적인 인구분포도 및 인구밀집도 거리접근성 등을 고려하여 전체적인 용역이 나와야한다면서 주민간담회나 타당성 용역을 실시하여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사회복지시설이나 아동, 청소년관련시설의 종사자 처우개선비가 해마다 증가한다고는 하여도 계속되는 이직율과 타시도와의 격차가 줄어들지 않는다면서 어린이와 청소년 보호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예산(안)편성시 형평성 고려하라고 당부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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