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승철 전 도의원이 6일 국민의당 수권비전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배 전 의원은 이날 국민의당 최고회의를 거쳐 중앙당 수권비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배 부위원장은 지난 제19대 대통령선거 안철수 예비후보 중앙선거대책본부 국민의 힘 전북공동대표로 활약한 바 있으며 유세본부 전라북도 본부장으로 현장에서 선거를 진두지휘 한 바 있다.
외유내강형으로 도의원시절에는 집행부 저격수로 널리 알려진 생활정치인으로 향후 그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