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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전국체전 대비 익산시 운영위 ‘창립’

관내 기관단체장 및 직능단체장 77명 구성...성공 개최 자문역할 등

등록일 2017년11월22일 15시3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018년 제99회 전국체육대회와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익산시 관내 기관단체장과 직능단체장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22일 익산 한사랑웨딩컨벤션에서 2018년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각계각층의 대표로 구성된 전국(장애인)체전 익산시 운영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당연직 위원장인 정헌율 익산시장을 중심으로 국회의원, 도의원 등 고문단 10명, 경찰서장, 교육장, 세무서장, 소방서장 등 부위원장단 7명, 언론계, 금융계, 산업계, 체육계 등 위원 59명을 포함 총 77명으로 구성되어 체전성공을 위해 창립총회를 열고 다각적인 의견을 모았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위원장인 정헌율시장은 운영위원 77명을 대표하여 송하옥 도장애인 론볼연맹지부장, 김진만 전북일보기자, 양경이 자원봉사센터장, 윤길우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장, 양대석 이통장협의회장, 조홍찬 새마을지회장, 이선호 야구협회장 등에게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전국체전 익산시 운영위원회는 ‘체전 준비와 운영을 위한 전반적인 사항 자문 및 지원, 체전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각적인 홍보활동 협조 등 각계각층에서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성공적인 체전을 위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전국(장애인)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는 여러 분야로 구성된 운영위원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시민들의 통합과 동참을 이끌어 내는 것이 핵심 역할”이라고 말하고 내년 체전으로 인해 우리시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중요한 계기를 만들자고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오늘 창립총회를 가진 운영위원회는 2019년 전국소년체전 종료 시까지 운영되며, 정례적으로 회의를 갖고 성공적인 체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 할 계획이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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