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석교회(담임목사 윤호웅)는 3년 연속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20일 사랑의 쌀 10kg 100포(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한 백미는 교인들이 각 가정에서 기부하여 모은 쌀을 기탁한 것으로 관내 어려운 저소득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윤호웅 목사는“점점 추워지는 겨울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교인들과 뜻을 같이하여 준비하게 됐다. 조금이나마 받으시는 분들에게 마음이 전달되어 기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등1동에 소재한 반석교회는 2015년에 영등1동행정복지센터에 10kg 100포를 기탁하였고, 2016년에는 희망복지지원단에 10kg 100포를 후원한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