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강경숙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이 3일 제10회 익산녹색어머니연합회 한마음 다짐 체육대회에서 회원들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익산녹색어머니연합회(제13대 회장 김순아)는 남다른 헌신과 열정으로 아이들의 교통안전과 회원 상호간 화합을 도모하여 익산녹색어머니연합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귀감이 되어 공로패를 전달한다고 전했다.
1대~2대 익산녹색어머니연합회장을 역임한 강 의원은 이후 현재까지 연합회 고문으로 활동하면서 안전한 어린이 등굣길을 위한 교통순회 캠페인 및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등을 실천했으며, 시의원으로 당선된 이후에는 선진 교통질서 확립 및 교통행정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강 의원은 “생각지도 못한 공로패를 받게 되어 매우 놀랐고,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수고하는 회원들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면서 “앞으로도 교통질서 확립 및 교통행정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