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 맥주 전북지점이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며 저소득 청소년에 희망을 선물했다.
OB맥주 전북지점(지점장 이윤섭)은 2일 오전 시청 부시장실에서 저소득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청소년희망나무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한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꿈을 키워가는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윤섭 OB맥주 지점장은 “OB 맥주는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고 훌륭한 인재들이 각자의 속도에 발맞추어 성장하고 더 나은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 작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며 “지속적으로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모 부시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준 장학금은 목적에 맞게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OB맥주 전주지점은 2014년부터 매년 익산시에 백미, 위생용품, 장학금 등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