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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지진재난 완벽 대응 체계 구축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일까지

등록일 2017년11월02일 00시0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10월30일부터 ~ 11월3일까지 5일간 지역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지진을 가상하여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전 훈련기관에 현장훈련이 의무화돼 기관장이 직접 지휘하게 됨에 따라 정헌율 익산시장은 토론훈련과 현장 훈련에 참여 모든 상황을 총괄 지휘 실시한다.
 

지난 10월31일에는 익산에 규모 6.0의 지진 발생하여 다중이용시설이 붕괴되어 많은 인명피해와 이재민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이 실시됐다.
 

토론 훈련은 본청 2층 상황실에서 익산시 재난대책본부장인 정헌율 익산시장 주재 하에 13개 협업기능부서, 익산소방서, 익산경찰서 등 19개 유관기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후 이리신광교회로 이동해 지진재난 대응 및 복구 훈련을 실시하고 대피 인원으로 인근 초등학생 및 유치원생 250여명, 시민 100여명을 참여해 시민과 함께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여러 유관기관들의 완벽한 협조체계가 어우러져 실전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 현장과 많은 어린이들의 참여로 평가자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안전한국훈련은 11월 1일에는 익산시 전 지역에서 시민참여 지진 대피훈련, 11월2일 KTX 열차탈선사고 재난대응훈련이 각각 진행된다.
 

정헌율 시장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훈련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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