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최영규(익산4) 의원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제4회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 대상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전국 시도의회 의원의 1년간 의정활동을 평가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우수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수여하고 있다.
최영규 의원은 특수학생 돌봄교실 활성화 지원 정책을 마련하는 한편, 특수아동·학생들을 위해 정책적으로 지원해주기 위한 입법활동도 활발하게 하는 등 교육현안에 적극 대응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교육기부와 재능기부를 활성화하기 위해 수차례의 간담회와 토론회를 통해 실제 교육과 활동이 이뤄지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챙겨들었다.
최영규 의원은 “이 상은 ‘위민정책을 펼쳐 누구나 행복한 전북을 만들기’라는 것으로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격려와 응원의 상”이라며 “앞으로 열심히 일 잘하는 도의원이라는 평가를 계속 받도록 앞으로 더욱 낮은 자세와 겸손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