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익산형 뉴딜일자리사업의 발전방향 모색 및 우수하고 창의적인 사업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시민∙사회단체와 간담회가 15일 오후 시청 홍보관에서 열렸다.
익산형 뉴딜일자리사업은 시민생활에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발굴하여, 참여자가 다양한 업무경험과 능력을 쌓아 민간일자리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13개 부서에서 14개 사업을 2016년 8월부터 4개월간 시행하고 있다. 내년에는 인원 및 기간 등을 더 확대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사회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후 뉴딜일자리의 사업개선과 발전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간담회를 통해 시민․사민회체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더 나은 사회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구직자들의 직무역량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