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그동안 기업유치를 시정 주요정책으로 추진한 결과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기업유치를 위한 정헌율 익산시장의 적극적인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익산시는 2016년 상반기 ㈜양정바이오푸드, ㈜미원상사 등 11개 업체와 투자협약을 체결하여 2,107억원의 투자와 775명의 고용창출 기반을 마련하였고, ㈜하림식품 및 ㈜HS푸드 등 6개 업체와 81,795㎡에 대한 분양계약을 체결하여 1,432억원의 투자와 520명의 고용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정헌율 익산시장이 기업유치를 시정의 최우선 정책으로 추진한 결과로 투자여건 개선을 위한 조례 개정 등 제도개선은 물론 전 직원 및 시민의 기업유치 참여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이루어진 것으로 해석된다.
정헌율 시장은 7월4일 천안에 위치한 식품기업 S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익산시 대표 농산물을 이용한 제품개발을 통해 농산물 판로확보와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기업의 이윤창출도 도모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여 업체의 큰 호응을 받았다.
정 시장은 “익산시는 투자여건 개선과 함께 전 직원과 시민의 참여로 기업유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