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황호열)가 제187회 임시회가 개회중인 가운데 3일 주요사업장 방문하며 현장 의정을 펼쳤다.

산업건설위원회는 익산로컬푸드직매장 건립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도내 로컬푸드 직매장 선진사례를 견학하기 위하해 완주군에 위치한 모악 로컬푸드직매장과 용진 로컬푸드직매장을 방문하였다.

황호열 산업건설위원장은 익산시 관계자의 보고를 듣고 “올 연말 준공예정인 익산로컬푸드 직매장이 계획대로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농가조직화, 기획생산 준비사항을 점검하여 2016년 1월 개장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함께 참여한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이번 현지 견학에서 다양한 질문과 현지 관계자의 답변으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익산시 로컬푸드직매장이 전국에서 가장 활기차고 알뜰한 직매장이 되어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