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익산을 지역위원회가 25일 하계 단합대회를 갖고 당원 화합과 결집을 공고히 하는 한편 총선 승리 결의를 다졌다.

새정치민주연합 익산을 지역위원회(위원장:전정희)는 이날 무주군 부남체육공원 일원에서 2015년 하계 당원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정희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연근·황연 도의원, 김태열·소병홍·유재구·윤영숙·임병술·임형택·한동연·황호열 시의원, 주방식 상임고문 및 고문단, 읍면동 협의회장, 실버·여성·청년위원 등 2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을지역위 당원들은 부남천 레프팅과 다채로운 레크레이션 등을 함께하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정희 의원은 “박근혜 정권의 독선과 불통의 정치에 맞서 새정치민주연합의 당심과 민심을 하나로 모으는 일에 익산을 지역위원회가 앞장서겠다”면서 “익산시민들의 뜻을 받들어 반드시 내년 총선을 승리로 이끌고, 지속적인 지역발전을 위해 힘차게 달려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