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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함께한 심폐소생 응급처치 안전교육 ‘눈길’

익산시청소년수련관 중등부 청소년 참여...에스원 후원

등록일 2014년07월29일 18시2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청소년수련관 중등부 방과후아카데미 뿌리깊은나무 청소년들이 지난 25일 에스원에서 후원하는 CPR(Cardiopulmonary Resuscitation)안전체험교육에 참여해 CPR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진행된 교육에서는 청소년들과 실무자들은 더미인형 ‘애니’를 이용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와 AED(제세동기)사용법을 배워보았다.

CPR은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즉, 심폐기능 소생법의 약자로 심장과 폐의 호흡이 정지되었을 때 실시하는 응급처치이다. 4분 이내에 시작하면 살아날 가능성이 높아지며 시간이 지날수록 뇌가 손상되어 사망에 이르게 된다. 방과후아카데미 뿌리깊은나무에서는 한 달에 한번 목요일 혹은 금요일에 진행되는 자기개발 활동 프로그램이 있으며, 이 시간동안 청소년들은 다양한 주제의 특별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공적 서비스를 담당하는 청소년수련시설(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등)을 기반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정이나 학교에서 체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및 청소년 생활관리 등 청소년을 위한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이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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