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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지원이 곧 시민안전”

익산서 경무과 드림팀, 익산을 넘어 전국경찰 업무지원

등록일 2014년07월16일 18시5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경찰서(서장 강황수)는 16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경무과장(경정 허승)주재로 `현장업무지원 활성화 및 청렴테마 확산을 위한 경찰서 경무과 회의`를 개최하였다.

일선서 경무과는 인사·복지·교육·홍보·급여·전산등 타 행정기관의 총무과와 같이 일선 경찰관서의 행정을 주도하는 부서이다.

특히 익산서 경무과는 전산기술을 보유한 경찰관들이 나서 현장지원팀을 별도로 운영하며 전북청은 물론 전국경찰관서에 여러 일선 업무프로그램과 시스템을 소요예산 없이 자체개발·보급하여 일선경찰 수만명이 사용할 정도로 전문적이다.

이날 허승 과장은 경찰서의 중심에 서서 집행부서가 원활히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할 뿐만아니라 일선현장을 지원하여 조직원의 업무지원책을 항상 연구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대민 친절도 향상에 대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전화응대가 대민업무의 시작점임을 깊이 인식, 우리서 직원 모두가 진성성있는 눈높이 친절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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