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김현석 예비후보가 지난 12일 모현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공동위원장 조배숙 위원장과 도‧시의원 예비후보, 각계각층 지지자,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대거 참석해 김 후보의 출정식에 힘을 실었다.

김 후보는 “모현동에서 태어나 우리 동네 지역일꾼, 지역봉사 대표일꾼, 처음과 끝이 같은 진심이란 뜨거운 심장으로 사람 냄새 나는 행복한 지역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새롭게 떠오르는 서부지역에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수영장 건립을 적극 추진할 것과 안전한 치안 인프라 구축과 주민들의 안전 보장을 위해 CCTV를 시.외곽 농촌마을까지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후보는 ‘진심’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4대 공약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