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원 다선거구에 출마한 김정수 예비후보가 22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이 날 개소식에는 이춘석 민주당 도당위원장, 이한수 익산시장 등을 비롯하여 전 현직 지방의원,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김 후보는 “더 큰 익산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여러분의 결정이 기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을 위해 듣고 뛰고 열심히 봉사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익산시 4, 5대 시의원으로 당선돼 8년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익산시의회 예결산위원장 및 보건복지위원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