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김정수 시의원이 오는 2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2시 북부시장 이춘석국회의원 사무실 맞은편 빌딩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 날 개소식에서 “더 큰 익산발전을 위해 익산의 희망지기로 나서겠다”며 포부를 밝힐 계획이고 이를 위해서 “시민의 목소리를 더 듣고, 더 뛰며, 열심히 일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 후보는 익산시 4, 5대 시의원으로 당선돼 8년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익산시의회 예결산위원장 및 보건복지위원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