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코스켐 최재환 대표이사(좌). (유)지이워터프로세스테크놀로지 김용선 공장장(우)
(주)코스켐 최재환 대표이사와 (유)지이워터프로세스테크놀로지 김용선 공장장이 각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익산상공회의소(회장 최병선)에 따르면 회원사인 두 기관은 19일 개최된 제41회 상공의 날 기념행사에서 각각 모범상공인 부문과 모범관리자부문에서 이 같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재환 대표의 이번 수상은 (주)코스켐의 적극적인 투자와 기업 확장으로 신규 고용창출과 소득증대는 물론 국가수출경쟁력을 높임으로써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출연하는 등 경제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한 공로가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또한 김용선 공장장은 원가절감, 공정개선, 폐수 저감대책, 생산량 증대, 업무 효율화 및 노사화합 노력 등 공장경영 전반에 걸친 탁월한 업무추진력으로 현재까지 10년간 무재해 사업장으로 경영함으로써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