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박정훈 ‘착한사람 착한정치’ 도의원 출사표

익산 제4선거구 도전...거리인사 시작 본격적인 선거전 돌입

등록일 2014년03월12일 18시0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박정훈(43) 전 국회의원 비서관이 ‘착한사람 착한정치’를 슬로건을 기치로 전북도의원 익산 제4선거구(동산동, 어양동, 영등1동, 팔봉동) 출마를 공식화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거리인사를 시작한 박 예비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방분권의 시대에 책임 있는 인물이 필요하며 구세대 정치인의 사고와 책임의식으로는 지방시대를 주도하지 못한다”면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전북의 발전을 위해선 정치가 변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그는 “원광대 22대 총학생회장을 하면서 민주화 투쟁에 앞장서 두 번의 옥고를 치뤘고, 제 개인의 편안함 삶보다는 옮음을 위해 세상을 향해 외쳐왔다”며 “나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차별없고 살맛나는 전북을 위해 기분 좋은 변화의 중심이 되겠다”고 각오을 다졌다.

이어“이제 언제나 제 삶의 언저리에 늘 소명처럼 여겨왔던 ‘최소한의 기회균등의 사회’추구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데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고 싶은 작은 소망을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생활정치의 원년을 삼아 주민들 속에 파고들어 지역문제를 서로 토론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해내고 이를 균형 있게 실현할 수 있는 지방의회를 만드는데 주력하여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생활정치로 일신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아울러 “실질적인 지역경제 파급력과 고용창출을 이뤄낼 수 있는 기업을 유치하도록 도정의 견인차 역할을 해 전북의 미래를 준비하겠다”며 “전북 발전 장기 프로젝트 수립하여 계획적이고 과학적인 전북 발전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